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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접촉, 순조롭게 진행…다행이라고 여겨진다"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2018년 6월 2일
  • 1분 분량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뉴욕 회동과 관련해 "다행이라고 여겨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뉴욕 회동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그리고 주의를 기울여서 지켜보고 있다"며 "김영철 통전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우리 시각으로 내일 (워싱턴으로) 간다니 북미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다행이라고 여겨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회담이 하루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북미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해 남북미 3자 회담을 할 가능성에 대해 김 대변인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NSC와 아주 긴밀하게 통화와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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