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김병만 따라 '남극' 간다
- Admin
- 2017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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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김병만을 따라 남극으로 향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전혜빈이 SBS '정글의 법칙' 남극특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로 구성된다. 연예인 출연도 김병만과 전혜빈을 포함헤 서너명이고 스태프도 최소화한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2012년 설특집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강인한 모습과 특유의 리더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마다가스카르와 보르네오, 통가까지 세 편이나 출연했고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는 등 '정글의 법칙' 활약이 엄청났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남극은 '정글의 법칙'에서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장소다. 남극은 성사된다면 국내 예능 최초며 병만족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극 편은 '정글의 법칙' 첫 시작부터 최근 '정글의 법칙 인 피지'까지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 PD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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